하루하루…
오늘하루를 무사히 넘기면 또 내일이오고
또 내일이 지나면, 그 다음날이 오고
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정신없이 바쁘게 지내고
토요일일요일은 또 나가서 노느라고 정신없이 바쁘고
그러다 보니, 내몸이 제발쉬어달라고 하소연을 하더라.
그래서 쉬게된 칠월 둘째주.
뭐 몸이 안좋아서 쉬게 된거라 거의 집에서만 있었지만.
내가 내몸을 너무 혹사하고있었구나~ 라고 생각하며,
30대는 20대와는 역시 또 다르다는것을 새삼 느끼게된 한주.
아, 정말 오랜만에 대낮부터 거실에서 TV를 보면서, 집에있는엄마들은 이렇게 보내나보다 라고 혼자서 중얼거리던 그런한주.
전에부터 만들어보구싶었던 그런 음식을 해보고.
혼자서 아~ 이건 괜찮네 안괜찮네 하면서.
하루종일 잠옷바람에 머리질끈 묶어대고 안경끼고 있다가, 남편이 퇴근할시간이 되서야,
“아차, 이러다가 정말 아줌마에 입문하게되겠군.” 하며 렌즈로 바꿔끼며.
그러면서 만들어본 몇가지 Dish들.
결국 사진에 담을만한거는 딱 요것들뿐.
쉬고 다시 평상생활에 복귀한지 아직 4일밖에 안됐는데, 한 몇달전은 된것같은 그런 느낌이 들었다.
왜이렇게 그리워지는걸까… =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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